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달 20일 두산퓨얼셀과 연료전지 운전·정비 역량 강화 및 사업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이전 로드맵을 수립하고 연료전지 운전·정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연료전지 운영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수원이 연료전지 주기기 운전·정비 역량을 갖추게 되면 연료전지 발전사업자 최초로 연료전지 사업 전주기에 걸친 사업역량을 확보하게 된다.
이승희 기자 aga4458@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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