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제1차 이사회’개최
'2022년도 제1차 이사회’개최
  • 이훈 기자
  • 승인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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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업계획⋅수지예산(안) 등 4건 심의 및 확정
2월 24일(목) 15시, 전기회관서 정기총회 개최 예정

대한전기협회(회장 정승일)가 ‘2022년도 제1차 이사회’를 서면으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21년도 이사회 결과 및 주요사업 실적에 대한 보고와 함께 ▲2021년도 수지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규정개정(안) ▲제57회 정기총회 부의 안건(안) 등 4건의 의결안건을 심의, 확정했다.

올해 대한전기협회는 신재생에너지 안전성 확보를 위한 기준개발에 힘쓰며, 에너지 및 재난안전 분야 기준을 검증하고 관련 기업들에게 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차세대 원자력분야 표준개발 등 신산업·신기술 표준개발 확대에도 힘쓴다는 방침이다. 또한. 전기산업의 발전기반을 다져나가기 위해 △전기사업법상 전기설비기술기준 유지관리 △전력산업기술기준 개발 및 유지관리 △전기부문 표준품셈 유지관리 △해상풍력산업지원센터 구축 △우수한 전력산업 기능인력 양성 △내실 있는 정책연구사업 및 전기관계 조사연구사업 추진 △이공계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등을 올해 주요 사업으로 선정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 밖에도 협회 본연의 역할인 공익역할 확대를 위해 전기계를 대변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국민과 전기인들 간의 소통을 통해 상호 간에 신뢰를 쌓아가는 일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한편, 대한전기협회는 제57회 정기총회를 오는 24일 서울 송파구 전기회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훈 기자 hoon@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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