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달 23일 ESS·EMS 융합시스템 구축 희망 사업자를 대상으로 공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2년 에너지신산업 기반구축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업에 참여하는 사업자는 구축 기간 종료 후 5년 동안 매년 공단에 운영 결과를 보고해야 하며 ESS 설비 운영 데이터를 별도 보관할 수 있는 블랙 박스를 설치해 운영해야 한다. 사업자가 해당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지원금을 환수할 수 있다.
설명회 영상은 공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승희 기자 aga4458@kea.kr
저작권자 © 전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