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남동발전은 지난달 25일 진주 본사에서 로드맵 정교화를 위한 워킹그룹(Working Group) 발족식을 개최했다.
남동발전은 최근 국내외적으로 활발히 연구 중인 탄소중립 기술, 전략, 정책 등을 종합적으로 재점검해 국가 에너지정책의 미래를 제시할 수 있도록 로드맵을 전면 개정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자체 수립한 탄소중립 연구개발 로드맵과 신재생에너지 NEW VISION 전략에 향후 수소경제 활성화 전략 등을 접목, 명실상부한 종합전략으로서 로드맵을 운영해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겠다는 입장이다.
이승희 기자 aga4458@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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