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하이브리드형 ESS 개발한다…신재생에너지 간헐성 ‘극복’
한전, 하이브리드형 ESS 개발한다…신재생에너지 간헐성 ‘극복’
  • 이승희 기자
  • 승인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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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하이브리드형 ESS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한국전력 전력연구원과 ㈜비나텍은 지난해부터 하이브리드 ESS에 적용되는 MW급 주파수 조정용 슈퍼커패시터(참고)의 경제적인 모델 개발을 목적으로 ‘MW급 고용량 슈퍼커패시터 시스템 개발 및 실증’ 연구과제를 진행 중이다.

한전 전력연구원 관계자는 “향후 에너지 시장에서 신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보완해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중요한 한 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승희 기자 aga4458@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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