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지난달 15일(현지시간) 우간다 캄팔라에서 개최된 ‘Africa Nuclear Business Platform Conference 2023’에 참석, ‘원자력을 통한 아프리카의 지속가능한 경제 변화’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황 사장은 “아프리카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형 원전과 스마트원전 기술로 아프리카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저탄소 에너지 공급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훈 기자 hoon@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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