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짓고 수주 활발’...LS전선, 세계 HVDC 시장 선점 총력
‘공장 짓고 수주 활발’...LS전선, 세계 HVDC 시장 선점 총력
  • 이훈 기자
  • 승인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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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제공

LS전선이 세계 HVDC 시장 선점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LS전선은 국내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초고압직류송전(HVDC) 해저케이블 전용 공장 ‘해저4동’을 준공했다.

‘해저4동’은 2021년 7월 착공, 약 1,900억원이 투입됐다. 높이 172m의 초고층 생산타워 등을 포함, 연면적 3만 4,816㎡(약 1만 532평) 규모다. 또한 네덜란드 국영전력회사 테네트(TenneT)사에서 2조원 대 초고압직류송전(HVDC) 케이블을 수주, 역대 최대 규모의 송전망 사업에 참여한다. 이에 2026년부터 525kV급 해저 및 지중 케이블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훈 기자 hoon@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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