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세계 최대규모의 염분차발전 실증에 나선다. 염분차발전은 해수와 담수 사이의 염분농도 차이를 활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것이다. 염분차발전은 태양광 및 풍력발전과 달리 전기에너지 생산의 변동성이 크지 않아 기저부하를 담당하는 재생에너지원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다. 이훈 기자 hoon@kea.kr 저작권자 © 전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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