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플라스마 토치 용융 기술을 이용해 방사성 폐기물을 통째로 녹여 부피를 줄이는 기술을 개발했다.
플라스마 토치 용융 기술을 활용하면 번개와 같은 아크(전기불꽃) 현상을 이용해 1,600℃ 이상의 고열로 금속, 콘크리트, 토양, 석면 등 방사성 폐기물을 녹여 부피를 20% 이하로 줄일 수 있다.
이훈 기자 hoon@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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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은 플라스마 토치 용융 기술을 이용해 방사성 폐기물을 통째로 녹여 부피를 줄이는 기술을 개발했다.
플라스마 토치 용융 기술을 활용하면 번개와 같은 아크(전기불꽃) 현상을 이용해 1,600℃ 이상의 고열로 금속, 콘크리트, 토양, 석면 등 방사성 폐기물을 녹여 부피를 20% 이하로 줄일 수 있다.
이훈 기자 hoon@k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