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은 지난달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전사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회천 남동발전 사장은 “지난 5월부터 본사와 전 사업소가 에너지 하루 1kWh 줄이기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국민 참여의 에너지 절약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며 “남은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에도 발전설비의 무고장 운전으로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 이바지 해 에너지위기 극복의 견인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훈 기자 hoon@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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