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은 대기오염물질과 연료 비용을 줄이기 위해 2021년 11월부터 ‘인공지능(AI) 혼탄시스템’ 개발을 추진해 개발 및 특허출원을 완료했다.
시스템은 빅데이터 기반 혼탄 비율 추천, 저탄장 설비 실시간 반영, 비상 혼탄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 방법 등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대기오염 물질 배출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연료의 연소성과 경제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훈 기자 hoon@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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