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울산지역 어린이집 76곳에서 ‘찾아가는 탄소중립 실현교육’을 실시한다.
동서발전에 따르면 3개월간 110회에 걸쳐 76개 어린이집, 1,700여명의 유아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미래세대를 이끌어 갈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탄소저감 실천문화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훈 기자 hoon@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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