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의 사내벤처 창업 프로젝트가 네 번째 결실을 맺고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
한수원 사내벤처인 ‘딥아이(Deep-AI)’는 올해 초 인공지능 기반 비파괴검사(AI-ECT) 솔루션 개발에 성공한 회사다. 이러한 성공을 바탕으로 SK에너지와 기술개발 MOU를 체결하는 등 다수의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총 30억원 이상의 R&D 자금을 확보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이훈 기자 hoon@kea.kr
저작권자 © 전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