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은 지난달 28일 지역 야학시설인 진주향토시민학교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진주향토시민학교는 어려운 가정형편이나 여러 이유로 배움의 시기를 놓친 만학도, 새터민 등을 대상으로 중·고등학교 검정고시 과정을 교육하는 시설이다. 해당 학교는 올해는 14명의 검정고시 합격자를 배출, 그 중 2명이 2024년 대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다.
이승희 기자 aga4458@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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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은 지난달 28일 지역 야학시설인 진주향토시민학교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진주향토시민학교는 어려운 가정형편이나 여러 이유로 배움의 시기를 놓친 만학도, 새터민 등을 대상으로 중·고등학교 검정고시 과정을 교육하는 시설이다. 해당 학교는 올해는 14명의 검정고시 합격자를 배출, 그 중 2명이 2024년 대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다.
이승희 기자 aga4458@k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