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가 취약설비 전기화재 및 감전사고를 예방하고자 1월 중 특별안전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공사는 인파가 집중되어 인명피해가 크게 발생할 수 있는 목욕장, 수영장 6,808건의 전수점검, 전통시장 약 1만 3,000개소와 전기설비가 노후되어 재해에 취약한 공동주택 9만 4,000여 세대 총 11만호에 대해 설 연휴 전까지 특별안전점검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승희 기자 aga4458@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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