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은 지난 5일부터 광주전남본부 및 담양지사를 시작으로 전국 단위의 CEO 현장 소통설명회를 시작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핵심 현안과 주요 정책에 대한 질의응답과 함께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자유토의가 진행됐다.
김 사장은 “지금 한전에 필요한 것이 바로 주인의식”이라며 “내가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똘똘 뭉쳐 이 위기극복을 위해 매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승희 기자 aga4458@k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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